'선녀들' 설민석 "묘청, 인종에 사기극..대동강에 용 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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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묘청의 사기극에 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4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정태우가 묘청의 난에 관해 공부했다.
이어 설민석은 "묘청은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다. 대동강에 용이 산다고 한다. 떡 안에 기름을 넣고, 떡 속의 기름이 떠올랐던 거다. 그런데 그걸 인종한테 걸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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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묘청의 사기극에 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4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정태우가 묘청의 난에 관해 공부했다.
이날 설민석은 "묘청은 인종에게 개경의 지덕이 쇠했다고 했다"라며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설민석은 "묘청이 민족적, 진취적인 화술에 능한 사람이었다"라고 했다.
정태우는 "서경으로 천도하려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들었다"라고 했다. 이에 설민석은 "인종이 얼마나 급했는지 3개월 만에 궁궐을 완성했다. 그런데 갈 때마다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라고 했다. 하지만 묘청은 거짓말로 취급했다고.
이어 설민석은 "묘청은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다. 대동강에 용이 산다고 한다. 떡 안에 기름을 넣고, 떡 속의 기름이 떠올랐던 거다. 그런데 그걸 인종한테 걸렸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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