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임원희 이혼 디스 "장인 장모 앞에서 밥 깨작거렸냐"(미우새)

서지현 2020. 11. 2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석용이 임원희의 먹방 스킬을 지적했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먹방 스킬을 배우기 위해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집을 찾은 임원희, 정석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제가 저번엔 사투리를 배우러 왔었다. 이번엔 먹방을 해야 하는 드라마를 하게 돼서 먹스킬을 배우러 왔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정석용이 임원희의 먹방 스킬을 지적했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먹방 스킬을 배우기 위해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집을 찾은 임원희, 정석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제가 저번엔 사투리를 배우러 왔었다. 이번엔 먹방을 해야 하는 드라마를 하게 돼서 먹스킬을 배우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선영은 "옛말에 그런 말이 있다. 맛있게 먹으면 복이 온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어 임원희는 "예전에 장인 장모가 사윗감을 볼 때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본다는 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정석용은 "넌 장인 장모 앞에서 먹어봤을 거 아냐. 그때 깨작댔어?"라고 임원희의 이혼을 공격해 '웃픔'을 유발했다.

결국 임원희는 "몰라 기억 안 나 이 자식아 오래됐어"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