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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솔라, 마마무 위한 응원으로 보인 '리더의 품격'..현주엽 '욕먹방'[종합]

김준석 입력 2020.11.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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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솔라가 마마무 동생들을 위한 응원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건강 체크에 들어간 마마무의 한의원 방문기와 현주엽의 욕먹방, 그리고 한라장사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문별, 휘인, 화사를 데리고 이경제 원장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리더로서 다이어트 식단과 격렬한 안무 연습을 병행하고 있는 멤버들의 건강이 염려됐던 것. 솔라의 걱정대로 지난 7년 간 활동하면서 생긴 크고 작은 부상들로 멤버들의 몸 곳곳에서 문제점들이 발견돼 리더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특히 솔라는 무리한 연습으로 허리에 이상이 생겼고, 휘인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과 목 통증을 호소했다. 개인 활동까지 겹쳐 쉴 틈이 없었던 화사 역시 피로 누적과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것.

본격적인 침 치료가 시작된 가운데 이경제 원장은 "진짜 안 아파요"라며 안심시켰지만 솔라의 비명이 난무하는 살벌한(?) 현장을 본 나머지 멤버들은 잔뜩 겁을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마무의 '아야(AYA)'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전혀 꾸미지 않은 출근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김숙이 "이거 방송 나가도 돼요?"라 했고, 전현무는 "누군지는 알아야 되니까 자막 넣어줘요"라고 농담을 했지만 솔라는 "괜찮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홍영기 감독은 '당나귀 귀'에 대표로 출연하는 솔라에게 "진짜 현주엽 감독님 많이 먹나 봐라"라고 이야기했고, 문별은 옆에서 오바하며 현주엽 감독님을 흉내냈다. 이에 영상을 보던 현주엽은 "문별 안 되겠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뮤직비디오 촬영에 멤버들은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솔라는 "뮤직비디오가 오늘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다. 내일도 해야하기 때문에 뭘 먹을 수 없다. 특히 이날도 하루 종일 굶은 상태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솔라는 지친 현장 분위기를 분위기를 띄우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솔라만의 응원으로 멤버들의 기운을 보탰다. 멤버들은 "용리더도 힘들어 보이는데 우리를 위해 응원한다"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힘들어 하는 동생들을 위해 재밌게 본 영화나 이런 걸 썰(?)을 풀며 웃겨준다"라고 독특한 응원법을 설명했다.

현주엽이 욕쟁이 할머니에게 엄청난 욕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TV 트리오의 역대급 여주X평창 먹지도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농산물 홍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농기계까지 다루던 현주엽은 놀고 있던 정호영과 박광재에게 화 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장님은 "호영씨와 광재씨가 혼나는 이유가 있다"라고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님은 결국 정호영을 데리고 가지 수확을 하러 나갔고, 정호영은 "이런 걸 주인공이 해야지. 구독자들은 이런걸 원하는 게 아니다"라고 뒷담화를 시작했다. 이를 보던 현주엽은 "정호영 정신을 놨다"라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주엽과 박광재는 정호영을 일을 보내고 쉬고 있었다. 이때 현주엽은 "저 뒷산에 가보면 송이버섯이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결국 박광재는 "형이 원하면 가야죠"라면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41살인 막내 박광재는 산으로 올라가며 "여기 와서 진짜 많은 걸 해본다"라며 쉬고 있는 현주엽을 째려보고 산에 올랐다. 하지만 별 수확 없이 내려왔고, 현주엽은 "무슨 산책 다녀왔냐"라며 빈손으로 돌아온 박광재를 나무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엄청난 양의 새참이 도착했다. 일한 현주엽 일행을 위해 농민들은 여주 쌀과 가지로 만든 피자, 김밥, 비빔밥과 현주엽 전용 한우까지 더해진 푸짐한 새참이 마련한 것.

먹방 촬영전 이장님은 박광재를 향해 "살이 더 찐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실제 박광재는 현주엽을 만난 후 14kg 찐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비빔밥을 먹던 정호영은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멀리 한지 오래됐다"라는 말을 하자 현주엽은 밥과 비빔장을 양껏 넣는 모습을 보여 정호영을 당황케 했다. 이때 식사를 하지 않던 이장님을 발견한 현주엽은 "왜 식사를 안 하시냐"라고 물었고, 이장님은 "요즘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릇이 빌 때마다 막무가내로 밥을 퍼주는 이장님의 무한 리필 비빔밥에 박광재는 "밥이 왜 줄지 않냐"라고 놀라워 했고, 천하의 현주엽도 점점 힘겨워하기 시작하며 "허재 형을 피했더니 이장님을 데려왔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평창으로 향한 정호영은 "현주엽이 욕을 먹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욕쟁이 할머님이 운영중인 전집으로 향했고, "개떡 같은 소리", "그냥 쳐 먹어" 등의 욕을 먹는 현주엽을 본 정호영은 "이거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라며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할머님은 세 사람에게 "막걸리 한 잔 하자"라고 이야기했고, 잔을 입만 대고 내려놓는 세 사람에게 "내려 놓는 게 어디있냐"라며 소리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현주엽과 정호영은 막걸리를 박광재에게 몰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광재는 "이거 먹다가 토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정호영은 "그런게 유튜브의 매력이다. 해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재는 현주엽에게 "유튜브를 위해 야자타임을 한 번 하자. 근데 형이 싫으면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현주엽은 "그래 그럼 쿨하게 1분만 하자"라고 이야기하자마자 정호영은 현주엽에게 반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정호영은 잘하는 반면 박광재는 "아직 1분 안됐냐"라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현주엽은 "그럼 광재하 호영이한테 먼저 해봐라"라고 이야기했고, 박광재는 정호영에게 "너한테 하면 너무 심하게 할 것 같아"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촬영을 마무리 하던 중 현주엽은 "근데 카메라에 깜빡하는 불은 뭐냐"라고 물었고, 알고보니 메모리가 부족해 촬영이 중단된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 진출한 최성환 선수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졌다.

백두장사를 목표로 하는 장성우의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전 장성우 선수는 무릎 부상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첫 판이 시작되자 3초만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판 역시 4초만에 간단하게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도 저 기술을 많이 배우고 싶어한다"라며 장성우 선수를 칭찬했다. 7초만에 승리를 거둔 김기태 감독은 내려가며 다른 감독을에게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한라급 결증을 앞두고 있는 최성환은 과거 김기태 감독이 은퇴를 결심하게 만들었던 강력한 라이벌 이주용 선수와 결정전에서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의 역대 전적도 3대 3 동률로 막상막하의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최성환이 첫 판부터 상대의 샅바를 찢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모든 출연진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중계 중이던 캐스터의 설명에 따르면 샅바를 찢는 장면은 한 대회에서 한 번 볼까 말까 하는 희귀한 장면이라고.

승부를 결정 짓는 마지막 세 번째 판을 앞두고 최성환은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다시 도졌고, 주무기인 들배지기 선제 공격까지 막히며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최성환은 모두를 전율케 만든 최고 난이도 뒤집기 기술로 당당하게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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