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오페라 배우 변신 벌칙에 "인형 같다" 칭찬 세례

이아영 기자 2020. 11. 2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송지효가 벌칙을 소화하고도 칭찬을 들었다.

이날 송지효와 이광수는 '펜트하우스' 특집 오프닝을 앞두고 제주도 편 벌칙을 수행했다.

송지효에게는 "예쁘다" "벌칙이 아니다" "인형 같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그런데도 멤버들의 송지효 칭찬은 끊이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런닝맨' 송지효가 벌칙을 소화하고도 칭찬을 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특집으로 이지아 유진 김소연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와 이광수는 '펜트하우스' 특집 오프닝을 앞두고 제주도 편 벌칙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오페라 배우로 변신해 오프닝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보며 "송지효는 인형 같은데 이광수는 인형 같진 않다"며 웃었다. 이광수는 "이렇게 하고 게스트한테 처음 인사해야 한다는 게 끔찍하다"고 부끄러워했다. 두 번째 출연인 하도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지난 촬영 후 이틀 동안 한의원 가서 엎드려서 침 맞으며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송지효를 보며 "예쁘다. 나도 하고 싶다"고 감탄했다.

송지효와 이광수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게 뭐야" "허리케인 블루다" "입술 봐라" 등 감탄이 이어졌다. 송지효에게는 "예쁘다" "벌칙이 아니다" "인형 같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지석진은 "둘 다 평소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계속 송지효 얘기만 하는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런데도 멤버들의 송지효 칭찬은 끊이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