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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도 열일한 2020년의 임영웅..MC웅-MC웅-MCN웅

이정범 입력 2020.11.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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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인기 트로트가수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

그는 올해 ‘본캐’인 트로트가수 말고 다양한 ‘부캐’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올해 사랑 받은 임영웅의 부캐 중 딱 셋만 이야기해보기로 한다.

그 주인공은 MC웅(진행자), MC웅(래퍼), 그리고 MCN(유튜버) 웅이다.

1. 진행자 MC웅

임영웅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MC 신고식을 치루었다. 물론 ‘진행 만렙’인 김성주의 든든한 보험이 있는 상태에서 한 도전이긴 했지만, 그의 도전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트로트 100년을 기리는 시상식이었고, 무수한 트롯 레전드들이 함께 한 축제여서 부담감이 상당할만 했으나 그는 그 자리에 진행자로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10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9회에서도 임영웅은  레드카펫 오프닝에 특별 MC로 나섰다. 해당 방송은 TOP6와 박사10가 ‘트롯 왕중왕전’다운 ‘레전드 무대’들을 장식하며 최상의 흥을 선사한 날이었다.

2. 래퍼 MC웅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32회에서 래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3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2%까지 치솟았다. 당일 TOP6는 자신의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하는 ‘비친소 특집’에 돌입, 각자 팀을 이룬 비즈니스 친구와 서로의 대표곡 부른 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크러쉬 팀은 ‘고백’을 선곡했다. 임영웅은 수준급 랩실력을 자랑하며 ‘MC웅성’으로 완벽 변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결과, 김희재-이수영 팀이 98점, 이찬원-옥진욱 팀이 94점, 임영웅-크러쉬 팀이 100점을 기록하며 총점이 가장 높은 임영웅-크러쉬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방송 이후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자신의 SNS에 임영웅의 랩 실력을 칭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에게 랩 실력을 칭찬 받는 트로트 가수가 된 것.

래퍼로서 제대로 여심을 저격한 임영웅. 그와 크러쉬의 ‘무대’는 공개된 지 10일이 지났음에도 한국 유튜브 뮤직 핫이슈 차트에서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2일 기준 ‘고백’ 무대는 유튜브 핫이슈 차트 7위를 기록 중이다.

3. MCN 유튜버 웅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MCN(Multi Channel Network., 인터넷 방송인 기획사를 이렇게 부른다) 다이아 티비(DIA TV)의 셀럽 파트너 채널이다.

그리고 이 채널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올해 10만 구독자를 넘어섰는데 올해가 가기도 전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것. 더불어 총 조회수 5억뷰를 돌파하며 단순히 구독자가 많은 채널이 아니라는 사실도 증명했다.

구독자100만을 달성한 기념으로 다이아티비에서 ‘사랑의 콜센타’에 커피차를 쏘기도. 현재 임영웅의 직함은 가수 겸 유튜버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임영웅의 부캐들. 하지만 이 모든 부캐들은 ‘본업의 압도적인 위엄’ 덕분에 더 빛을 발했다.

‘미스터트롯’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기에 ‘트롯어워즈’ MC가 가능했고, ‘미스터트롯’ TOP6여서 ‘사랑의 콜센타’에서 ‘고백’ 같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유튜브 역시 트로트가수로서 압도적인 실력과 매력을 보여줬기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몰려든 것이다. 임영웅 채널 메인 콘텐츠는 트롯가수 임영웅의 무대와 커버곡, 그리고 스케쥴 비하인드이니까.

웅 중의 웅은 누가 뭐래도 가수 임영웅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개코 인스타그램-TV조선-다이아TV-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임영웅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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