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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도 놀란 비주얼"..정하담, 이유 있는 존재감 (방구석 1열)[종합]

김예나 입력 2020.11.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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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 받는 차세대 유망주 배우 정하담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22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는 가운데, 2020 서울독립영화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권해효 서현우 정하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하담은 지난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 강렬한 연기와 개성 강한 마스크로 단숨에 영화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후 '들꽃'의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 '재꽃'에도 연이어 출연한 정하담은 '검은 사제들' '아가씨' 등의 상업영화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또 지난해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도 좋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신수원 감독 신작 '젊은이의 양지'에서 갈 곳 없는 청춘의 방황하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 감성적으로 표현해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날 정하담은 먼저 '검은 사제들'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검은 사제들'에서 영주무당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당시 강동원을 처음 보고 "다른 세계의 비주얼이라서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에 권해효는 "강동원도 정하담을 보고 '우리나라에 이런 배우가?'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면서 정하담의 유니크한 마스크를 높이 평가했다. MC 봉태규도 "제가 '스틸 플라워'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고, 서현우도 "우리나라 배우가 아닌 줄 알았다"고 말해 정하담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정하담은 자신에게 첫 영화제 수상의 기쁨을 안겨준 '스틸 플라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개봉작 '스틸 플라워'에서 정하담은 작품 전체를 이끌어가는 묵직한 내공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부터 풍부한 감성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특급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스틸 플라워'로 정하담은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충무로의 새로운 여배우로서 행보를 기대케 했다. 그는 "'스틸 플라워'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이랑 독립스타상을 받았다. 영화제 가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연기로는 처음 받는 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하담은 스스로도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영화다"고 의미를 전했다.

끝으로 정하담은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독립영화의 매력을 알게 됐다. 독립영화 자체가 재밌고 독립영화 덕을 많이 보고 있다"면서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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