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 공개..자동화 시스템+술장고 완벽 구비('온앤오프')

선미경 입력 2020. 11.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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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소녀시대 써니의 럭셔리 한강뷰 자택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써니의 집은 자동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곳이었다.

또 써니의 집에는 샴페인부터 와인, 맥주, 막걸리 등을 따로 보관하는 술장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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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온앤오프’ 소녀시대 써니의 럭셔리 한강뷰 자택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써니의 집은 자동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곳이었다. 써니는 기상 후 리모컨으로 커튼을 열었고, 아침을 먹기 위해 침대를 조정하고 영화관 분위기로 만들어 TV를 시청하며 식사했다. 

이 모습을 보던 MC들은 리모컨의 갯수를 물었고, 써니는 “리모컨 안방에만 10개 있다. 가끔 헷갈린다. 모양은 다행히 다 다르게 생겼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나 써니의 바람과 달리 업데이트로 인해 TV 시청이 늦어졌고, 써니는 “침대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원어로 된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다. ‘온앤오프’ 이혜성 씨 편을 보면서 로망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써니의 집에는 샴페인부터 와인, 맥주, 막걸리 등을 따로 보관하는 술장고도 있었다. 써니는 “강박이나 집착이 있다. 저장 강박이 있다. 좀비가 나타나든 역병이 창궐하든 나는 내 집에서 열흘이든 한 달이든 지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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