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민낯 공개..매니저 "동네 형들 느낌" (전참시)

이이진 2020. 11. 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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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령은 제작발표회 일정을 앞두고 숍을 찾았다.

김성령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민낯을 보고 민망함을 드러냈고, 송은이는 "눈썹이 좀 소박하시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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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령은 제작발표회 일정을 앞두고 숍을 찾았다. 김성령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민낯을 보고 민망함을 드러냈고, 송은이는 "눈썹이 좀 소박하시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헤어 디자이너는 "생얼부터 나오냐"라며 물었고, 김성령은 "그럼 어떻게 하냐. 여길 화장하고 오냐"라며 밝혔다.

특히 헤어 디자이너는 김성령에게 화장을 하기 전과 후가 다르다고 말했고, 김성령 매니저는 "비포는 동네에서 많이 보이는 형들 느낌이 난다. 이래도 되나 싶다"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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