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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이었다"..이은혜, 母에 강제 다이어트 당한 과거 공개 (살림남2)
이이진 입력 2020. 11. 21. 21:30기사 도구 모음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혜 어머니는 "솔직히 너 몸무게 들킬까 봐 엄마랑 목욕탕 안 갔다"라며 밝혔고, 이은혜 아버지는 "72kg 밖에 안 했다"라며 만류했다.
결국 이은혜는 "전혀 아니다. 80kg이었다"라며 고백했고, 이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혜 어머니는 "솔직히 너 몸무게 들킬까 봐 엄마랑 목욕탕 안 갔다"라며 밝혔고, 이은혜 아버지는 "72kg 밖에 안 했다"라며 만류했다.
결국 이은혜는 "전혀 아니다. 80kg이었다"라며 고백했고, 이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이은혜는 "갑자기 어느 날 그릇 가게를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제일 예쁜 걸 하나 골라보라고 하더라. 그 코너가 간장 종지였다. 티스푼도 예쁜 거 하나 골라보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노지훈은 "독하게 키우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은혜는 "그러면서 앞에 앉아서 '30번 씹어라'라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노지훈은 "어머니 노력 때문에 차 옆에서 (레이싱 모델로) 이러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다독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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