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카이 "옷 태그 안 떼..급전 필요시 대비할 생각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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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카이가 옷 태그를 떼지 않는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카이는 "새 옷이 아니고, 태그를 안 뗐다. 스무 살 때부터 안 뗐다"며 "어릴 때는 옷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가격이 있는 옷들도 꽤 되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급전이 필요할 때 팔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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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카이가 옷 태그를 떼지 않는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카이는 외출에 앞서 드레스룸에서 옷 고르는데 고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카이는 "저는 옷에 진심이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카이의 옷 곳곳에 태그가 그대로 붙어있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냈다.
카이는 "새 옷이 아니고, 태그를 안 뗐다. 스무 살 때부터 안 뗐다"며 "어릴 때는 옷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가격이 있는 옷들도 꽤 되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급전이 필요할 때 팔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언제나 새 옷처럼 입고 싶다"고 부연하며 옷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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