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박소담 "이민정♥이병헌 아들 준후, 너무 귀여워"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0. 11. 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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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박소담이 이민정, 이병헌 아들 준후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포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게스트로 배우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민정은 아들 준후에 대해 "이제 6살이다. (박소담이) CF에 나오면 '미국에서 봤던 이모'라고 하면서 알아본다. 이제 '갬성캠핑' 보여주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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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 사진=JTBC 갬성캠핑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갬성캠핑' 박소담이 이민정, 이병헌 아들 준후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포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게스트로 배우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이민정에게 "그때 미국에서 먼저 가서 아쉬웠다"며 "'기생충' 프로모션 당시 미국에서 만나서 밥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은 "우리 아이도 봤다"고 했고, 박소담은 "진짜 짱 귀엽다"고 강조했다.

이민정은 아들 준후에 대해 "이제 6살이다. (박소담이) CF에 나오면 '미국에서 봤던 이모'라고 하면서 알아본다. 이제 '갬성캠핑' 보여주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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