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수난시대.."母랑 한 살 차, 우리 아빠였으면" 소원에 '당황' ('콜센타')

김수형 입력 2020. 11. 20. 05:59 수정 2020. 11. 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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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가 17살 팬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듣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재의 팬은 장민호를 향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면서 "엄마랑 실제로 한 살차이"라 말해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기여운 목소리에 장민호부터 영탁, 임영웅이 자신의 팬이라 확신했다.

먼저 장민호부터 확신하는 이유를 물으려 하자 7살 팬은 "아니다"고 말해 장민호를 민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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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가 17살 팬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듣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의 수난시대가 그려졌다.

정동원부터 임영웅도 추억이 담긴 그림을 공개, 장민호도 물감으로 자신을 그린 그림에 동심이 느껴졌다며 작품을 꼽았다. 김희재는 그림책을 만든 정성에 감동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대망의 첫 통화부터 진행했다. 아날로그 느낌을 담은 편지 속에서 첫 번째 연결자가 등장, 이찬원부터 정동원은 자신의 팬이라고 확신했다. 

첫 번째 팬은 "내 가수는 손가락이 예쁘다"고 했고 모두 김희재일 것이라 추측한 가운데 팬은 "희재오빠"라며 김희재를 소환했다. 그러면서 17살의 여고생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희재의 팬은 장민호를 향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면서 "엄마랑 실제로 한 살차이"라 말해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급기야 장민호에게 "아빠 빨리 집에 들어와"라고 했고, 장민호는 "아빠 돈 벌어서 가겠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다음 신청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여운 목소리에 장민호부터 영탁, 임영웅이 자신의 팬이라 확신했다. 먼저 장민호부터 확신하는 이유를 물으려 하자 7살 팬은 "아니다"고 말해 장민호를 민망하게 했다. 장민호의 수난시대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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