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내년 봄 출산 "새 생명 찾아와..행복하게 태교 중" [종합]

김미화 기자 2020. 11.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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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결혼 한 배우 강소라(30)가 엄마가 된다.

강소라는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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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강소라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지난 8월 결혼 한 배우 강소라(30)가 엄마가 된다.

19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공식입장을 통해 강소라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라며 "이 외의 사항은 소속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 더욱 상세히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함께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소라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소라는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직계 가족만 참석하는 형식으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일각에서는 강소라의 혼전임신을 추측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강소라의 혼전임신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올해 31살이며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등으로 주목 받았다. 올해 초 영화 '해치지 않아'로 관객을 만났으며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을 마쳤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럼에이앤씨입니다.

플럼에이앤씨 소속 배우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강소라 배우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소라 배우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 외의 사항은 소속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 더욱 상세히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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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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