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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스'PD "재재, 일반인과 다른 연반인..엄청난 재능"(인터뷰)

김소연 입력 2020.11.19. 15:09

'라디오스타' PD가 재재의 재능을 칭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SBS 보도국 소속 PD인 재재는 방송사를 넘나들며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재재의 출연은 SBS PD의 MBC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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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라디오스타' PD가 재재의 재능을 칭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SBS 보도국 소속 PD인 재재는 방송사를 넘나들며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재재는 SBS 유튜브 웹콘텐츠 '문명특급'의 기획PD 겸 MC. 웹콘텐츠인 '스브스 뉴스'의 한 코너에서 시작해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은 뒤 채널을 독립했다. 특히 숨듣명(숨어듣는 명곡) 시리즈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최행호 PD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평가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고 재재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부터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집 주제에 맞는 조합을 맞추다보니 생각했던 시기보다 조금 늦어진 감이 있을 정도"라며 긴 시간 재재의 출연을 바라왔다고 말했다.

재재의 출연은 SBS PD의 MBC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출연을 제의하는 제작진이나 출연을 결정하는 재재 쪽 모두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섭외 비하인드를 묻자 최 PD는 "어려운 점은 특별히 없었다"면서 "최근 시청자분들은 매체의 구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다. 소속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은 연예계 내부 이야기"라면서 "재재라는 개인을 브랜드라고 생각했다. 또 타사 소속 직장인이기도 했지만 유튜버이기도 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출연을 제의하자 재재 측 역시 흔쾌히 출연을 받아들였다고.

최 PD는 재재의 MC 자질에 대해 "제가 평가할 수 없을 정도다. 앞으로도 더 많이 성장할거고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 같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인과는 다르더라. 카메라 앞에서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스스럼 없이 자연스럽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재는 MC 겸 기획 PD. 같은 제작진 입장에서 봤을 때 재재의 대표작 '문명특급'은 어떨까.

최 PD는 "기획의 참신함이라는 것이 새로운 것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간 것에도 참신함이 있다. 기획의 본질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봤더라. 기존의 기획은 '새로운 소재'에 대해서만 신경을 썼다면, '문명특급'은 보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시청자의 니즈'라는 본질을 정확히 들여다봤더라"고 호평했다.

재재가 유튜브를 비롯해 SNS에서 핫한 스타이자 TV매체에서는 얼굴을 자주 비춘 적이 없는 '뉴스타'인 만큼 방송 후 재재를 향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녹화하면서 최 PD를 놀라게 한 것은 재재만이 아니었단다.

최 PD는 "박미선 씨도 주목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한참 차이가 나는 후배들과 함께 어울리면서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언급하며 "박미선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기획이 참 잘됐더라. 가볍게 움직이는 분이 아닌데 새로운 매체에서 즐겁게 일을 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인다"고 박미선의 도전에 찬사를 보냈다.

또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수 박지훈에 대해서는 "처음엔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녹아들어 잘해줬다"며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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