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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고아라 찾던 '도도솔솔라라솔' 김주헌 아닌 이순재였다

황소영 입력 2020.11.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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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도도솔솔라라솔'의 정체가 밝혀졌다. 고아라에 피아노를 선물해 라라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던 사람이 김주헌이 아닌 이순재였던 것. 고아라는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에는 고아라(구라라)가 김주헌(차은석)과 함께 도도솔솔라라솔의 정체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아라는 김주헌에게 "선생님이 '도도솔솔라라솔'인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고마웠다"고 인사했으나 김주헌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간 피아노를 선물하고 라라랜드를 열 수 있도록 도왔던 인물이 '키다리 아저씨' 김주헌이라고 생각해왔던 터.

그러나 중고 피아노를 거래하던 주인에게 역추적을 한 결과 이순재(김만복)였다. 거리에서 '소녀의 기도'를 피아노 연주로 들려줬던 고아라의 연주에 크게 감동해 중고 피아노를 선물했던 것. 생각지도 못했던 도도솔솔라라솔의 정체와 이순재가 건넨 커다란 선물에 고아라는 감동했고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기 위해 이순재를 찾아갔다.

이순재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고, 이를 발견한 고아라의 빠른 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도도솔솔라라솔의 정체에 대해 이재욱(선우준)에 전했고 이재욱 역시 이순재를 만나기 위해 은포로 향할 준비를 했다.

한편 고아라가 과거 아빠 회사에서 헌신했던 안내상(문비서)과 만났다. 어린 시절 고아라에겐 엄마 같은 존재였다. 극진하게 보살펴줬던 아저씨가 뒤늦게 배우의 꿈을 이룬 모습을 바라보며 고아라는 환한 미소로 축하를 건넸다. 안내상은 고아라에 용돈을 건네며 "많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순재도, 안내상도 고아라와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가족보다 진한 사랑을 전해주며 삭막한 세상을 따뜻하게 채워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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