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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별일없이 사는 줄 알았더니 '작가→솔로 가수'로 (ft.공유 커밍) ('유퀴즈') [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0.11.19. 07:04 수정 2020.11.19. 07:06

'유퀴즈'에서 작가로 돌아온 장기하가 내년엔 솔로로 컴백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겨 팬들에게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장기하에게 목표를 묻자 그는 "안 세우는 것이 목표, 뭘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더라"면서 "무언가 쫓으려 하면 목표가 멀어져, 욕심을 버리면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면서 "음악 만들기 시작해, 내년이면 솔로1집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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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유퀴즈'에서 작가로 돌아온 장기하가 내년엔 솔로로 컴백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겨 팬들에게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쩌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데뷔한 장기하를 만나봤다. 그는 "최근 요트를 타고 원정을 다녀, 모험을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어마어마한 파도를 보면서 이 세상 모험을 다할 필욘 없다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작가로 데뷔한 그에게 책에 대해 묻자 "평소 신경쓰는 것이 많아,이거 하나쯤 이러나저라나 상관없는거 아닌가 생각하면 그만큼 고민의 무게가 줄어든다"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은 한, 목표대로 살고 있다"며 소신을 전했다.  

무엇보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10년 활동 후 해체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장기하는 "지금 음악 쉬고 있다, 얼굴들 중 정중엽이 이날치 밴드 들어갔더라, 엊그제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해체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제가 제안했다, 가장 컸던 이유는 5집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면서 "장기하와 얼굴들로 하고 싶었던 것들이 5집에서 완성돼, 이번 음반이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했고, 멤버들도 '얼굴들'이 아니라 자기 이름을 걸고 프로젝트를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으로 해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생은 파도같다는 그는 "인생은 파도 위에 누워 몸을 맡긴 채 유영하는 것이 아닐까,수영보단 유영, 어쩌다 만난 파도의 연속"이라면서 "세월을 통으로 보면 많은 일이 있어도 지나고 보면 큰일이 아니더라. 좋은일이나 나쁜 일이 있을 법한 일이 일어난 것 뿐, 별일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 40대를 맞이한다는 그는 "내 인생을 어떻게 행복할지 생각했다면 이를 40대에 어떻게 써야할지 기대가 좀 된다, 나이를 먹는다고 슬퍼보이려 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20대 때부터 40대 같단 얘길 들어, 이제 드디어 40대가 되니 수염도 길러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내년에 50대를 맞이한단 유재석은 "그냥 가는 것, 누군가 멋진 나이란 것은 스스로 멋진 나이로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무엇보다 장기하에게 목표를 묻자 그는 "안 세우는 것이 목표, 뭘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더라"면서 "무언가 쫓으려 하면 목표가 멀어져, 욕심을 버리면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면서 "음악 만들기 시작해, 내년이면 솔로1집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방송말미 장기하는 "옛날이랑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 느끼는 요즘, 글을 쓰는 동안 행복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느낀다"며 작가 장기하로 행복한 근황을 전하면서 가수 장기하로 다시 컴백할 것이라 덧붙여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예고편에서 공유가 등장, 유재석과 자주 보는 사이라며 친분을 드러내면서 같은 체육관을 다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게다가 밸런스 게임에서는 드라마 '도깨비'를 언급하며 숨겨놨던 입담을 대방출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남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유퀴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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