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박미선 "쌀+밀가루 끊고 6kg 감량, 샤론 스톤 스타일 부캐 원해"(라스)[어제TV]

최승혜 입력 2020.11.19. 06:00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미선이 탄수화물을 끊는 식단으로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미선은 MC들이 8년만의 출연 이유를 묻자 “언젠가부터 제 옛날 이야기가 기억이 안 나더라. 방송 나가서 재미있게 얘기할 자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이봉원 때문이 아니었냐”고 묻자 박미선은 “지금 좋으시다면서요. 젊은 분과”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박미선은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 ‘나는 박미선’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자랑했다. 박미선은 “제가 혼자 출연한 방송은 1만 정도 나오는데 남편이 나오면 조회수가 200만도 나온다. 그래도 남편 이봉원과 같이 출연하는 건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MC들이 “최근 뒷광고 논란이 일었다”고 하자 박미선은 “남편이 운영하는 짬뽕집에서 짬뽕먹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남편이 또 그 영상을 가게 앞에다 틀어놨다. 홍보효과가 크더라”고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박미선은 힘이 들 때 김구라에게 전화를 거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도 30분 정도 통화를 했는데 김구라는 ‘별 일 아냐’ ‘크게 신경 쓰지 마’라는 쿨한 말투로 위로를 해준다. 그 얘기를 듣고 있으면 걱정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샤론 스톤 스타일을 해보고 싶다. 팜므파탈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며 부캐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가 박미선의 완벽한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50세 기념으로 찍었다. 12kg가 쪘는데 다시 생활습관 자체를 바꾸고 식단관리를 해서 쌀이랑 밀가루를 안 먹은 지 5개월 됐다. 6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그 전철을 밟기 싫어서 천천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배우의 길을 걷는 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바닥부터 시작한다고 단역부터 하고 있다. 혼자 짐 들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오디션보러 다닌다”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 1세대 아이돌 S.E.S의 리더이자 2017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바다는 지난 9월 딸을 출산하고 컴백했다. 바다는 “결혼 4년차인데 원래는 아이를 좀 더 늦게 가지려고 했다. 그런데 자연임신됐다”며 “세상이 아름답다”며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결혼 4년 차인 바다는 여전히 달달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자신만의 콘셉트를 정했다. 지금까지 설거지랑 밥을 한번도 안 해봤다”고 자랑했다. 김구라가 “바다는 집에서 뭘 하냐”고 묻자 “저는 칭찬 담당이다. 칭찬하면 반찬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시댁에서 뭐라고 안 하시냐”고 묻자 “저희 어머님도 제가 마이크 잡는 손이니까 집안일 하지 말라고 하신다”고 자랑했다.

또 바다는 남편의 육아 스승이 다름 아닌 S.E.S 멤버 유진의 남편 기태영이라고 털어놨다. 바다는 “거의 이틀마다 전화를 한다. 기저귀 갈 때 됐다고 전화를 주고 아기 사진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세심하게 코치해준다”며 돈독한 우정을 털어놨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헨리는 6년 만에 새 앨범 ‘JOURNEY’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다른 방송은 생각 안 했다. 첫 방송은 무조건 ‘라디오스타’라고 생각했다”라며 “신곡 제목이 ‘라디오’다”라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헨리는 홀로서기한 후 연습생으로 돌아간 근황도 들려줬다. 헨리는 “형이 소속사 대표다. 제가 다른 음악에 도전하려고 하니까 형이 내가 가장 잘하는 건 바이올린이니까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다시 처음부터 연습을 하라고 조언해줬다. 연습생처럼 매일 악기를 치고 보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형의 직업이 원래 뭐였냐고 묻자 헨리는 “통신사 회사에서 근무했는데 형이 한국에 놀러올 즈음이 제가 SM에서 나왔을 때였다”고 밝혔다. 헨리는 “현재 저희 회사에는 연습실이 없다. 그래서 여기저기 연습실을 빌려 쓰고 있는데 강다니엘의 연습실을 빌려 썼다. 한번은 부탁하고 했는데 두번째는 몰래 연습실을 훔쳐 썼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배우로도 열일 중인 헨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의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했던 것과 관련해 한국, 미국 시사회 당시 극명한 온도 차를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극중 암 환자로 출연한다. 나중에 환자 연기를 위해 대머리로 분장을 했다. 미국 시사회에서는 다 울었는데 한국에서는 5분 내내 웃음 소리만 들렸다. 박나래 누나도 엄청 크게 웃었다”고 털어놨다.

재재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PD 겸 진행자로, SBS '스브스뉴스' 채널의 코너로 시작한 '문명특급'은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별도의 채널로 독립했고,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대표 웹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재재는 “‘라스’ 출연을 SBS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하셨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에게도 유명한 재재는 “구독자가 93만명이다. 올해는 1억뷰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그는 반 연예인, 반 일반인이라 일명 연반인이라고 불린다며 “연예인처럼 스케줄이 생기는데 일반인의 봉급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재재는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신이 평균 1.1 등급이었다”며 “박쥐 같은 캐릭터였다. 노는 친구들과 공부 잘하는 친구들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사학과 출신 재재는 “후배들한테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4학년 때 단대 대표를 했다. 소녀시대 ‘I got a boy’ 공연을 했다”고 털어놨다.

재재는 버스 안에서 조는 모습을 들켜 SNS에 자신의 사진이 올라왔다며 이제는 택시만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딜 가든 ‘연예인 누가 예쁘고 잘생겼느냐’라는 질문을 받는다며 실물 갑 스타로 티아라 지연과 공유를 꼽았다. 그는 “지연은 모든 스태프들이 인정했는데 안광이 있더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