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솔비 작품 가격 1300만원에 "네가 강요한 거야?"(우다사3)

서유나 2020. 11.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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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솔비의 그림 가격에 깜짝 놀랐다.

이날 솔비는 그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오현경, 탁재훈 커플을 만났다.

솔비의 작품은 1,300만 원에 팔린 바 있었다.

탁재훈은 상상 이상의 가격에 "그 정도 인정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냐"고 물었고, 솔비는 "사가는 분이 계셔야 한다"고 현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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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탁재훈이 솔비의 그림 가격에 깜짝 놀랐다.

11월 1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9회에는 가수이자 화가 솔비가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날 솔비는 그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오현경, 탁재훈 커플을 만났다. 솔비는 손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솔비는 이에 놀라는 두 사람에게 자신은 핑거페인팅 기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현경은 "(솔비의) 작품이 되게 비싸게 팔렸다고 그랬다"며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솔비의 작품이 1,000만 원대에 팔렸다는 것. 솔비의 작품은 1,300만 원에 팔린 바 있었다.

탁재훈은 상상 이상의 가격에 "그 정도 인정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냐"고 물었고, 솔비는 "사가는 분이 계셔야 한다"고 현답했다. 솔비는 "너가 강요한 거냐"는 농담에 어이없어 하더니 "오빠한테 (내가) 강요하면 (사 갈거냐)"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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