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미선 "샤론 스톤 부캐 원해..쌀·밀가루 끊은 지 5개월"[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11. 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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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라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스페셜MC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때 MC안영미가 박미선의 몸매 사진을 꺼냈고, 박미선의 완벽한 몸매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다.

박미선은 "50세 기념이었다. 12kg 쪘다. 다시 식단을 해서 쌀이랑 밀가루 안 먹은 지 5개월 됐다. 6kg 뺐다. 생활 습관 자체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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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박미선이 '라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스페셜MC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샤론 스톤 스타일로 해보고 싶다. 팜므파탈 이런 거 해본 적 없어서 (이번에는 해보고 싶다)"라며 부캐릭터 욕심을 드러냈다.

이때 MC안영미가 박미선의 몸매 사진을 꺼냈고, 박미선의 완벽한 몸매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다. 박미선은 "50세 기념이었다. 12kg 쪘다. 다시 식단을 해서 쌀이랑 밀가루 안 먹은 지 5개월 됐다. 6kg 뺐다. 생활 습관 자체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미선은 "정준하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그 전철을 밟기 싫어서 천천히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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