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지주연만 괜찮다면 난 공개연애 가능"(우다사3)

전아람 2020. 11. 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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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과 공개연애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에 현우는 "(지주연이) 벽을 치는 게 좀 있다. 난 최대한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보통은 그 친근함을 받아들여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 주연이는 한 번씩 다시 보더라. 내가 불편하구나를 느낀다. 그러면 좀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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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과 공개연애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지주연은 현우에 대해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 같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너무 스윗하고 다정다감 하지만 진짜는 잘 모르겠다. 너무 잘하지만 이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려면 더 신중하게 봐야한다는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현우는 "(지주연이) 벽을 치는 게 좀 있다. 난 최대한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보통은 그 친근함을 받아들여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 주연이는 한 번씩 다시 보더라. 내가 불편하구나를 느낀다. 그러면 좀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또 현우는 '방송을 떠나 관계가 발전 된다면 공개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불편하지만 않다면 상대방이. 상대방과 이야기가 된다면 충분히 난 가능하다"고 밝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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