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중1때 먹은 욕 아직도 의미 몰라, 씨부대기 뜻 뭐냐"

서유나 2020. 11. 18.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씨부대기 뜻에 의문을 품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1회에서는 유재석이 중학교 1학년 듣도보도 못한 욕을 먹은 경험담을 전해 웃음을 줬다.

이날 유재석은 "중 1때 저희가 공을 갖고 있는데 중 3형이 갑자기 나타가 우리 공을 뻥 찼다"며 당황스러웠던 경험담을 풀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내가 태어나 처음 듣는 욕. 아직까지 무슨 뜻인질 모르겠다. 씨부대기가 무슨 말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씨부대기 뜻에 의문을 품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1회에서는 유재석이 중학교 1학년 듣도보도 못한 욕을 먹은 경험담을 전해 웃음을 줬다.

이날 유재석은 "중 1때 저희가 공을 갖고 있는데 중 3형이 갑자기 나타가 우리 공을 뻥 찼다"며 당황스러웠던 경험담을 풀었다.

이에 조세호는 당시 덤벼 들었는지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아니 욕을 너무 심하게 해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내가 태어나 처음 듣는 욕. 아직까지 무슨 뜻인질 모르겠다. 씨부대기가 무슨 말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잘 지내겠죠, 그 형도?"라며 "지금 쉰 하나 되셨을 텐데 잘 나이들고 계시겠죠"라는 말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