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서준X아이유 '드림', 보충촬영 완료..내년 해외촬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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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이유(이지은) 주연의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이 국내 보충촬영을 완료했다.
1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은 최근 11월에 계획되어 있던 보충촬영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5월 촬영을 시작해 8월 말 국내 촬영분을 마쳤던 '드림'은 최근 보충촬영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국내 로케이션은 대부분 완료됐다.
'드림'의 국내 잔여분 촬영 및 해외 촬영은 내년인 2021년 8월~9월 사이 헝가리 또는 콜롬비아 쪽으로 계획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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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은 최근 11월에 계획되어 있던 보충촬영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5월 촬영을 시작해 8월 말 국내 촬영분을 마쳤던 ‘드림’은 최근 보충촬영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국내 로케이션은 대부분 완료됐다. 다만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남아있는 상황. 이에 대해 지난 여름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측은 “제작진, 배우들과 논의를 거쳐 촬영을 이어갈 계획으로 각국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박서준이 축구선수 홍대 역을 맡았고, 아이유의 첫 장편영화 도전이자 ‘극한직업’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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