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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강민혁 사심에 원성..그래도 진부할뻔한 군토크 살렸다 '옥문아'[TV와치]

장혜수 입력 2020.11.18. 10:37

송은이가 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남다른 케미를 발휘했다.

송은이는 씨엔블루가 데뷔했을 때부터 강민혁을 좋아했다며 10년째 짝사랑을 해왔다고 밝혔다.

송은이의 유별난 '강민혁 챙기기'는 '옥문아'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다.

송은이는 군 토크를 하는 와중 이발병 출신 강민혁에게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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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송은이가 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남다른 케미를 발휘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씨엔블루가 4년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씨엔블루 출연에 송은이가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어제부터 웃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씨엔블루가 데뷔했을 때부터 강민혁을 좋아했다며 10년째 짝사랑을 해왔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세상 어떤 아티스트가 와도 강민혁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송은이의 유별난 '강민혁 챙기기'는 '옥문아'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다. 강민혁은 자신 때문에 곤란해진 송은이를 걱정했다. 이에 송은이는 "괜찮다.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은이는 군 토크를 하는 와중 이발병 출신 강민혁에게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대놓고 사심을 채우려 했다. 송은이가 강민혁을 향한 진한 외사랑은 진부할 법한 군 토크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언제나 정답 맞추는데 열의를 다했던 송은이가 강민혁에게 퀴즈 정답까지 수저로 떠먹여 주었다. 송은이는 퀴즈 푸는 것도 거의 포기 상태였다. 그는 강민혁만을 열렬히 보조했다. 이에 '옥문아' 멤버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강민혁 챙기기'로 인해 벌어진 '옥문아' 집안싸움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송은이가 강민혁과 일방적으로 형성한 '유착 관계'는 억지스러웠으나 보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았다. 그저 '강민혁 올려치기'였기 때문. 송은이가 팬심을 드러내며 게스트를 향한 사심을 채우려는 듯했으나, 본래 그 의도는 순수함만이 담긴 '게스트 챙기기'였을 뿐이었다.

애초 송은이와 강민혁 사이에 묘한 기류조차 흐르지 않았다. 정용화가 강민혁과 송은이를 보고 '대표님과 막내 사원' 같다고 말할 정도. 송은이와 강민혁 관계는 그저 '예능'이었기에 보는 이들도 모든 상황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사진=KBS 2TV'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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