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권민아, 또 심경의 변화? 초점無눈빛+헝클어진 머리카락 "앞머리 잘랐는데" [★SHOT!]

김수형 2020. 11. 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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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앞머리를 자른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걸그룹 AOA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AOA로 활동하던 시기에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다시 그녀가 몸도 마음도 회복하길 많은 팬들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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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앞머리를 자른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17일인 어제, 권민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앞머리 잘랐는데.."라면서 비내리는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바람에 날린 듯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날리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어딘가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아픈 거 아니죠? 힘내시길 바랄게요", "기운이 회복돼서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걸그룹 AOA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지만, 지난 9월 계약을 해지하면서 소속사와 결별하는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AOA로 활동하던 시기에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다시 그녀가 몸도 마음도 회복하길 많은 팬들이 응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권민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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