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윤박 "부부관계 6주 더 참으라고? 나 너무 짐승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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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윤박이 엄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최윤희, 윤수민/연출 박수원) 5회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오현진(엄지원 분)과 김도윤(윤박 분)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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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산후조리원' 윤박이 엄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최윤희, 윤수민/연출 박수원) 5회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오현진(엄지원 분)과 김도윤(윤박 분)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오현진에게 "나이가 좀 있으셔서 걱정했는데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회음부 상처는 잘 아물고 있고 오로는 아직 좀 더 나올 거다. 철분제 챙겨 드시고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며 "부부관계는 산욕기가 끝나고 6주 후부터 가능하니까 아직은 조심해주시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도윤은 돌연 피식하며 웃음을 터뜨려 오현진을 당황시켰다.
이후 오현진은 김도윤에게 "물어볼 게 있는데 산부인과에서 선생님이 6주 뒤에 그거 가능하다고 했을 때 웃었잖아. '어이없네' 그렇게 웃었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윤은 "그때 사실은 좀 어이가 없었다. 그 얘기 들었을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냐"며 "'6주나? 아직도 6주나 더 참으라고?' 그런 생각을 했다. 당신이 아픈데 아픈 사람 앞에 두고 그런 생각 하려는 내가 너무 별로였다. 어이가 없더라. 나 너무 짐승 같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에 오현진은 부끄러움과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산후조리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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