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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정신과 의사 김병후, 박중훈과 인생 토크→이금희 "힘들 때 조언+연애상담" [종합]

하수나 입력 2020.11.16. 23:11

정신과 의사 김병후가 박중훈, 이금희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금희는 "저한테는 박사님이 오라버니 같은 것이 제가 제일 힘든 일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의논하는 분들 중 한분이다. 제가 거절 못하고 일에 치여서 거의 숨이 턱까지 찼었던 적이 있다. 방송하다 쓰러지고 이럴 때 박사님이 거절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남들은 다 잘나간다고 그럴 때 저도 힘든 게 왜 없었겠나. 일하는 것은 좋았지만 저희 직업이 시기와 질투 악성 댓글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직업이니까 박사님과 의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저의 힘든 모습을 많이 보셨다"고 김병후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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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신과 의사 김병후가 박중훈, 이금희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병후는 '정신과 의사'라는 말이 생소했던 시절, 아침방송에 출연하며 '반향(反響)'을 일으켰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그는 그 시절 함께 방송을 했던 이금희 아나운서와 만나 과거를 떠올렸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에서 만난 김병후와의 인연이 20년이 넘었다며 “전문가분들 중에도 어떤 분들은 이름을 알리기 위해 나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진짜 상담을 위해 나오신 분이었다. 진짜 그 시청자들에게 한마디라도 해주시고 더 들으려고 공부해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병후는 “방송을 내 이득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의미 있는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금희는 “저한테는 박사님이 오라버니 같은 것이 제가 제일 힘든 일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의논하는 분들 중 한분이다. 제가 거절 못하고 일에 치여서 거의 숨이 턱까지 찼었던 적이 있다. 방송하다 쓰러지고 이럴 때 박사님이 거절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남들은 다 잘나간다고 그럴 때 저도 힘든 게 왜 없었겠나. 일하는 것은 좋았지만 저희 직업이 시기와 질투 악성 댓글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직업이니까 박사님과 의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저의 힘든 모습을 많이 보셨다”고 김병후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또한 이금희는 과거 연애가 잘 안될 때 술을 먹고 전화해 연애 상담을 한 일을 떠올리며 웃었다. 

또한 김병후 박사는 아들과 딸이 모두 아버지를 따라 의사의 길을 가고 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랑꾼 남편으로 알려진 김병후. 그러나 현재 김병후 박사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은 것은 손자 레오라고. 황혼 육아에 푹 빠진 김병후 박사는 직접 손주의 머리를 말려주는 등 손주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랜 지인인 배우 박중훈이 김병후 박사의 집을 찾았다. 박중훈은 “이금희 아나운서를 통해 서로 알게 됐는데 지금은 정말 친해졌다. 알게 된지 17년이 됐다"며 인연의 시작을 언급했다.

이어 " 배우라는 직업이 타인의 인생을 살아야하다 보니 마음을 이야기하며 친해지게 됐다. 타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생각하다보니 자꾸 나 자신이 예민해지고 주위에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 그때마다 고민을 털어놓고 의논을 했고 그러다보니 의사가 환자를 떠나서 인생의 조언자 같이 된 거다”고 김병후 박사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박중훈은 “제가 정신과 의사가 되는 것이 꿈 중에 하나였다. 16년 전 배우를 그만 두고 의대를 가고 싶다는 말을 지나가는 말로 했다. 그때 정신과 의사는 어떤 책을 보는지 궁금했고 그때 김병후 박사님이 15권 책을 추천해줬다. 그것을 다 읽는데 한 달이 걸렸다. 15권 정독을 했는데 하나도 이해를 못해서 다시 만나서는 ‘저는 이걸로 만족하겠습니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김병후 박사와 인생 상담을 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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