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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엄지공주 윤선아 "골형성부전증 치료법 없어..뼈 약해져 불안"

이지현 기자 입력 2020.11.16. 22:19

엄지공주 윤선아가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골형성부전증을 앓으며 '엄지공주'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윤선아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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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엄지공주 윤선아가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골형성부전증을 앓으며 '엄지공주'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윤선아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골형성부전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윤선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삶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그는 2005년 장애를 딛고 남편과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슬하에 1남을 뒀다.

윤선아는 MC들이 근황을 묻자 "아이 낳은지 이제 13년 됐다. 사람들이 다 놀란다. 아직도 갓난아이 키우는 줄 안다"라며 웃었다.

MC들은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걱정스러운 얘기가 있어 오늘 초대했다"라고 물어봤다. 이에 윤선아는 "아무래도 제가 가진 병 때문에 안쓰러워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 병은 골형성부전증이라는 병이다. 약한 충격에도 뼈가 잘 부러진다. 현재까지는 치료 방법이 없는 희귀질환"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이 병이 사춘기 이전까지 약했다가 이후는 완화가 된다. 그때 인생의 전성기를 살았던 거다. 그런데 이제 갱년기가 찾아오면 어렸을 때처럼 뼈가 다시 약해지기 때문에 불안해 죽겠다"라고 털어놨다.

윤선아는 "뼈가 잘 부러지는 병이니까 치료법은 없고 안 부러지게 조심해야 한다. 태어난 이후로 골절이 시작됐는데 분필보다 더 뼈가 약했다. 전화 벨소리에 놀라서 부러지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기니까 버텼지 끔찍하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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