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엄기준 딸 커닝 약점잡아 협박 "독창 포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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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엄기준 쌍둥이 아들딸의 커닝을 약점 잡아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7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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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엄기준 쌍둥이 아들딸의 커닝을 약점 잡아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7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를 협박했다.
오윤희(유진 분) 딸 배로나(김현수 분)는 입학식 독창을 하기로 했지만 갑작스런 차사고로 입학식에 늦었다. 그 사이 천서진 딸 하은별(최예빈 분)이 미리 준비었던 것처럼 무대에 올랐다. 심수련(이지아 분)은 천서진이 미리 하은별 드레스를 준비해놓은 사실을 알고 천서진이 꾸민 상황을 파악했다.
천서진은 부친이 “이사장 손녀가 무대에서 들러리나 서고. 내가 널 이렇게밖에 못 가르쳤냐”며 청아예고를 동생에게 넘기려 하자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이번에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게요”라고 사정했고, 원래 독창을 맡았던 주석경(한지현 분)의 커닝부터 약점 잡았다.
천서진은 주단태를 찾아가 “아이들 문제는 엄마와 상의해야 하지만 이번 일은 주회장님과 의논하는 게 빠를 것 같아서. 석훈이와 석경이 배치고사 답안지다. 정답과 오답이 일치한다. 글씨체도 똑같다. 뭘 의미하는지 아시겠죠?”라며 “내가 보는 앞에서 부정행위 저지른 아이를 입학식 무대에 세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천서진은 “소문 안 나려면 적당한 이유 찾아야할 거다. 지독한 감기 정도면 어떻겠냐”고 말했고, 주단태 딸 주석경은 독감에 걸린 척 연기해 독창을 포기했다. 뒤이어 배로나가 주석경 대신 독창을 맡자 천서진은 교통사고로 막았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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