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예' 에스파, 20일 '뮤직뱅크'서 데뷔곡 무대 첫 공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데뷔곡 'Black Mamba'(블랙 맘바)가 ‘뮤직뱅크’를 통해 첫 방송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20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블랙 맘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블랙 맘바'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에스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에 앞서 SMTOWN 채널을 통해 '블랙 맘바'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