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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더 내면 거실 사용 가능" 오민석, 박수홍에 깔세 시작(미우새) [어제TV]

서지현 입력 2020.11.16. 06:01

집주인 박수홍이 오민석의 입주와 함께 고민에 빠졌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의 집에 깔세로 입주한 오민석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석은 제일 먼저 도착한 손님이자 집주인 박수홍에게 집 구경을 시켜줬다.

이어 오민석은 "오늘 형들이 집들이를 오기로 했는데 거실까지 사용해도 되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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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집주인 박수홍이 오민석의 입주와 함께 고민에 빠졌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의 집에 깔세로 입주한 오민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은 집들이를 위해 '미우새' 멤버들을 초대했다. 오민석은 제일 먼저 도착한 손님이자 집주인 박수홍에게 집 구경을 시켜줬다. 오민석은 박수홍의 반려묘인 다홍이 방에만 거주 중이었다.

이어 오민석은 "오늘 형들이 집들이를 오기로 했는데 거실까지 사용해도 되냐"고 요청했다. 이에 박수홍은 "그럼 차라리 20만 원을 더 내고 거실까지 편하게 사용하라"고 제안했다. 오민석은 "방에서 해도 괜찮다"고 태세를 전환했다.

이후 탁재훈,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 가운데 탁재훈은 "사실 휴지인 줄 알고 이걸 사 왔는데 지금 보니까 아기 기저귀"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집을 둘러보던 김희철과 김종국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 감탄했다. 박수홍은 "밤에 정말 야경이 예술이다"라며 집을 적극 홍보했다. 이에 이상민은 "수홍이 형이 민석이에게 세를 내줬다"며 "원래 월세가 3,400 정도인데 보증금 없이 안방만 80에 주고 지낸다. 대신 집이 팔리면 바로 방 빼주는 조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탁재훈은 "무슨 반려견도 아니고 애를 방에만 내버려두냐"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탁재훈은 "CCTV를 설치해서 민석이가 거실에 오는지 아닌지 감시하라"며 "거실을 그냥 지나가면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거실 쪽 뷰를 감상하려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박수홍은 "거실에 난방하고 인터폰이 있는데 민석이가 안 넘어가고 손만 뻗어서 쓰겠다더라. 근데 너희가 오니까 바로 들어가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여러분이 오해하는 것 같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겠다. 집주인은 수홍이 형이고 세입자는 민석이다. 제일 중요한 건 집이 팔리면 바로 방을 빼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김종국은 "나라면 형한테 말 안 하고 지인한테 50에 다른 방을 쓰라고 하겠다. 형 몰래 다른 방에 세를 놓겠다"고 말해 박수홍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더해 탁재훈은 "여기 방 3개 돌리면 얘는 30만 원은 벌지 않겠냐"고 거들었다.

박수홍은 "어쩐지 비밀번호를 바꾸셨더라"며 "비밀번호가 바뀌니까 내 집이었는데 이제 내 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오민석이 사용 중인 방 앞에 중문이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종국은 "비번을 알아도 사용 공간이 달라서 사생활을 침해할 일이 없다"고 집주인 비밀번호 공유 제안을 적극 주장했다.

이어 오민석은 "저는 어머니가 옆집에 살지만 비번은 안 알려드렸다. 저희 어머니도 비밀번호 치고 들어오신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종국은 "거긴 민석 씨 개인 공간이지만 여긴 수홍이 형도 지분이 있다. 프라이버시를 침범할 일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세입자와 집주인 사이에서 가장 많은 분쟁이 일어나는 게 비밀번호 문제다. 나도 비번을 끝까지 안 가르쳐줬는데 결국 가르쳐줄 수밖에 없던 때가 집을 못 보여주는 경우가 많을 때 집 계약이 안된다는 쪽으로 결론이 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결국 박수홍은 "그냥 (집 전체를) 써라. 어차피 얘기를 듣다 보니까 쓸 수밖에 없겠다"고 체념했다. 이에 오민석은 "정말 안 쓸 자신이 있는데"라고 시무룩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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