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현빈 딸 하연, 고두심-주현미-김연자가 돌 선물 '트로트 금수저'[결정적장면]

배효주 입력 2020. 11.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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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딸이 첫 돌을 맞아 고두심, 주현미, 김연자의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았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BS 방송국을 찾은 박현빈과 하준-하연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연자, 고두심, 남진 등이 하준-하연 남매를 보고 반가워했다.

바로 하연이 첫 돌을 맞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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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현빈 딸이 첫 돌을 맞아 고두심, 주현미, 김연자의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았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BS 방송국을 찾은 박현빈과 하준-하연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연자, 고두심, 남진 등이 하준-하연 남매를 보고 반가워했다. 특히 하준은 김연자를 향해 "아모르파티 이모!"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이들이 방송국에 온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하연이 첫 돌을 맞았기 때문. 떡을 준비한 박현빈은 "같이 기쁨을 나누고자 방송국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하연을 위해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김연자는 "만날 줄 알고 미리 사왔다"며 백화점에서 직접 구매한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제주도에서 왔다는 귤을 선물했다. 용돈을 쥐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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