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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임채무 "두리랜드 현재 빚 160억, 아이들 위해 포기 못해"

서지현 입력 2020.11.15. 22:29

임채무가 자신 소유의 놀이공원인 두리랜드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산다라박, 이호철이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김희철은 "두리랜드가 적자 얘기가 많지 않냐. 그러다가 돈을 엄청 들여서 리모델링했는데 빚이 어느 정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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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임채무가 자신 소유의 놀이공원인 두리랜드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산다라박, 이호철이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김희철은 "두리랜드가 적자 얘기가 많지 않냐. 그러다가 돈을 엄청 들여서 리모델링했는데 빚이 어느 정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임채무는 "89년도에 공사를 시작해서 90년도에 완공됐다. 그때 약 40억 정도 부채를 안고 시작했다. 지금은 빚이 정확히 160억 된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이상민 형은 아무것도 아니네"라며 "놀이동산을 팔면 아버지가 밥을 먹고 살 텐데 왜 계속 운영하냐"고 말했다.

이어 임채무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고 배는 고파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좋은 사람이 있다. 재밌기도 하고 고민 없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고민이 없어진다"며 "놀이공원을 팔지 않아도 지금 충분히 맛있는 걸 먹고 산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아버지가 당시 드라마 수입이 들어오면 항상 회식비를 냈다"고 미담을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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