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랐다" 강다니엘vs황광희, 치열한 런웨이 워킹 맞대결(오래 살고 볼일)[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다니엘과 황광희의 치열한 '런웨이 워킹' 맞대결 현장이 포착됐다.
강다니엘과 황광희는 11월 15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5회에서 '런웨이 라이벌'로 맞붙는다.
이에 한혜진은 두 남자에게 즉석 '더블 워킹'을 제안하고, 떡밥(?)을 제대로 문 황광희는 "기사 좀 내주세요, 강다니엘과 광희가 붙었다고!"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다니엘과 황광희의 치열한 ‘런웨이 워킹’ 맞대결 현장이 포착됐다.
강다니엘과 황광희는 11월 15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5회에서 ‘런웨이 라이벌’로 맞붙는다. 두 사람은 시니어 모델 본선 진출자인 ‘TOP 16’의 워킹 수업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도전자들의 의지를 북돋는다.
톱모델 한혜진에 이어 런웨이 워킹 시범을 보이게 된 강다니엘은 당당한 워킹과 포즈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뒤, 뒤늦게 찾아온 부끄러움에 문을 닫고 도주한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 황광희가 다음 주자로 나서며 “강다니엘과 대결을 한 번 해보겠다”고 도발에 나선다. 이에 한혜진은 두 남자에게 즉석 ‘더블 워킹’을 제안하고, 떡밥(?)을 제대로 문 황광희는 “기사 좀 내주세요, 강다니엘과 광희가 붙었다고!”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본격적으로 대결에 나선 두 사람은 기대 이상의 런웨이 워킹을 선보여 한혜진의 폭풍 칭찬을 이끌어낸다. 치열한 견제 속에서도 완벽한 합을 맞추며 멋진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블랙 투 샷’이 시선을 강탈하는 것. 더욱이 ‘자아도취 워킹’ 이후에도 황광희는 “솔직히 내가 다니엘 발랐다!”라며 ‘2차 도발’을 이어나가, 남다른 정신승리로 폭소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강다니엘과 황광희가 ‘아이돌 선후배’로서의 끈끈함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본선 현장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홍현희의 공식 ‘개그 픽’인 유인숙X최삼근 콤비에 이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한 ‘강광 형제’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오후 6시 방송.(사진 제공=MBN)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프’ 최란♥이충희, 제주도 세컨하우스 집공개 “외식 대신 테라스” [결정적장면]
- 알고 보니 남편 전처였던 시누이, 아들까지 데려가…최화정 “악 중의 악” 분노(애로부부)
- 김창준 64세에도 성욕 활활 “아내 배려해 일주일 2번” 에 양재진 “조지환급”(애로부부) [어제
- 인교진 아내 소이현, 이사한 집 으리으리하네 ‘깔끔 럭셔리 인테리어’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
- ‘집사부일체’ 신성록, 하와이 리조트 결혼식 사진 공개 “야외서 했다”[결정적장면]
- 시어머니에 정자 주려는 남편 사연 충격, 양재진 “남편 버렸으면”(애로부부)
- 비♥김태희 부동산 땅부자 스타 1위 814억원대, 2~10위 누구?(연중라이브)
- 스태프 샌드백처럼 폭행한 주먹왕 과거 전력, 여친 비오는 날 때려 파혼까지[여의도 휴지통]
- “저 주사 맞게 해주세요, 제발”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성형중독[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