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신개념 플랫폼 '유니버스'로 팬들과 소통

김은구 2020. 11. 15.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신개념 플랫폼으로 팬들과 긴밀한 소통에 나선다.

강다니엘은 15일 오전 10시 NC소프트, 클렙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새 주자로 공개됐다.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강다니엘은 '유니버스' 안에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개념 플랫폼으로 팬들과 긴밀한 소통에 나선다.

강다니엘은 15일 오전 10시 NC소프트, 클렙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새 주자로 공개됐다.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기존 K팝 플랫폼과 차별화된 기능, 콘텐츠를 제공한다. 강다니엘은 ‘유니버스’ 안에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NC소프트과 클렙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등장과 동시에 ‘국민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후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음반 판매고 100만장을 돌파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