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부모의 이혼, 자녀에 정확히 말해야 불안감 해소"(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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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이혼한 부모라면 아이에게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부모 가정 속 엄마를 무시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오은영은 "아이가 모를 것 같지만 다 알 거다. 그 나이 때는 정확하게 얘기해줘야 한다. 모호한 상태에서 불안해할지도 모른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사랑이 바뀔까 고민을 하게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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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은영 박사가 이혼한 부모라면 아이에게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한부모 가정 속 엄마를 무시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인라인스케이트 연습을 하다 엄마의 과도한 간섭에 배우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신애라가 “아이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도중 '쟤네들 또 내 얘기하네라고 하는데 ‘또’라고 말한 게 마음에 걸린다”고 하자 금쪽이 엄마는 “아이가 주변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다. 아이가 제가 이혼한 걸 몰랐는데 방송 출연 전에 ‘이혼이 뭔지 알아?’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결혼?’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 아빠가 결혼했다가 다시 떨어져 사는 거야’라고 정확하게 얘기해줬다. 그랬더니 돌아누우며 베개를 긁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아이가 모를 것 같지만 다 알 거다. 그 나이 때는 정확하게 얘기해줘야 한다. 모호한 상태에서 불안해할지도 모른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사랑이 바뀔까 고민을 하게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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