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들 이준 "사랑스러워" 감탄 나오는 父 거푸집 비주얼(편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0. 1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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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가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러면서 지난번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끼쟁이 모습으로 이모, 삼촌의 마음을 훔쳤던 이준이도 함께 등장했다.

이날도 이준이는 깜찍한 외모와 카메라에 낯을 가리지 않는 발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이는 카메라에 자신이 받은 상을 보여주곤 "내가 이걸 중국어 잘해서 받았다. 나중에 또 받을 것. 레벨을 업해서 받을 거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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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가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는 열여섯 번째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재원이 편셰프로 재출격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끼쟁이 모습으로 이모, 삼촌의 마음을 훔쳤던 이준이도 함께 등장했다. 이날도 이준이는 깜찍한 외모와 카메라에 낯을 가리지 않는 발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이는 카메라에 자신이 받은 상을 보여주곤 "내가 이걸 중국어 잘해서 받았다. 나중에 또 받을 것. 레벨을 업해서 받을 거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준이는 거울을 보고 나홀로 댄스타임도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뒤집어졌다. 이유리는 "진짜 사랑스럽다"며 감탄했고 이영자는 "원래 남의 애가 예쁘긴 어렵잖냐. 남의 애인데 어쩜 저렇게 예쁘냐"고 말했다. 위키미키 최유정 역시 이준이의 매력에 완벽히 빠져들었다.

한편 이날 이준이는 8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국어 노래 '월량대표아적심'는 물론이거니와 팝송 ‘Believer’, 'Can’t stop the feeling'까지 수준급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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