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장도연 옆에서 보면 방탄소년단 지민 닮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20. 11. 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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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BTS 뷔의 헤어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용실로 직행해 오랜 기간 고수해온 쇼트커트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장도연은 헤어 디자이너에게 방탄소년단의 뷔의 사진을 보여주며 파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은 "그런데 장도연 옆에 보면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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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우먼 장도연이 BTS 뷔의 헤어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용실로 직행해 오랜 기간 고수해온 쇼트커트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장도연은 헤어 디자이너에게 방탄소년단의 뷔의 사진을 보여주며 파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내가 쇼커트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미신일 수도 있지만 머리가 짧아지고 일이 많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은 “그런데 장도연 옆에 보면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장도연이 굉장히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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