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단발에 반해, 요즘도 처음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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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반한 계기를 풀었다.
실제 예전엔 꽃이 싫다고 SNS에 글을 올렸던 박하선은 이제는 류수영만큼이나 꽃을 좋아했다.
박하선 이야기에 탄력 받은 류수영은 어느새 자신이 박하선에게 반한 순간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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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반한 계기를 풀었다.
이날 류수영은 아내와 딸에게 줄 꽃을 사기 위해 꽃시장에 들렀다가 양손 가득 돌아왔다. 류수영은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하는 것에 대해 "처음엔 겸연쩍은지 '뭘 이런걸 사와'라고 했다. 안 좋아하나 싶었는데, 사람은 다 변하는 거 같다. (계속 주다보면) 어느날 꽃을 주면 좋아한다"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예전엔 꽃이 싫다고 SNS에 글을 올렸던 박하선은 이제는 류수영만큼이나 꽃을 좋아했다.
박하선 이야기에 탄력 받은 류수영은 어느새 자신이 박하선에게 반한 순간도 깜짝 공개했다. 류수영은 "처음 봤을 때 반한 게, '동생이 아니구나' 느낀 게 단발로 자른 모습을 보고. 그녀의 단발이 되게 예쁘다. 이번에 단발이잖냐. 그런 설렘이 있다. 단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요즘 단발인데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 온다"고 고백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선 이런 류수영을 두고 '천상계 유니콘', '전설의 남편'이라고 비유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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