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단발에 반해, 요즘도 처음 느낌 그대로"

서유나 2020. 11. 13.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반한 계기를 풀었다.

실제 예전엔 꽃이 싫다고 SNS에 글을 올렸던 박하선은 이제는 류수영만큼이나 꽃을 좋아했다.

박하선 이야기에 탄력 받은 류수영은 어느새 자신이 박하선에게 반한 순간도 깜짝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반한 계기를 풀었다.

이날 류수영은 아내와 딸에게 줄 꽃을 사기 위해 꽃시장에 들렀다가 양손 가득 돌아왔다. 류수영은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하는 것에 대해 "처음엔 겸연쩍은지 '뭘 이런걸 사와'라고 했다. 안 좋아하나 싶었는데, 사람은 다 변하는 거 같다. (계속 주다보면) 어느날 꽃을 주면 좋아한다"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예전엔 꽃이 싫다고 SNS에 글을 올렸던 박하선은 이제는 류수영만큼이나 꽃을 좋아했다.

박하선 이야기에 탄력 받은 류수영은 어느새 자신이 박하선에게 반한 순간도 깜짝 공개했다. 류수영은 "처음 봤을 때 반한 게, '동생이 아니구나' 느낀 게 단발로 자른 모습을 보고. 그녀의 단발이 되게 예쁘다. 이번에 단발이잖냐. 그런 설렘이 있다. 단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요즘 단발인데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 온다"고 고백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선 이런 류수영을 두고 '천상계 유니콘', '전설의 남편'이라고 비유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