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송민호, 불면증 고백 "신서유기만 오면 밀린 잠 잔다"

노수린 2020. 11.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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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자신의 단점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 나PD는 "자기 단점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 제안했다.

송민호는 "저는 불면증"이라고 고백하며 "신서유기만 오면 그동안 밀린 잠을 자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PD는 "자기 단점을 크게 외쳐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불면증인데 너무 잔다. 불면증인데 꿈도 꾼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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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송민호가 자신의 단점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 나PD는 "자기 단점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 제안했다.

송민호는 "저는 불면증"이라고 고백하며 "신서유기만 오면 그동안 밀린 잠을 자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딱 너 나이 때 나를 보는 것 같다"며 "낮에 10시간 자고 불면증이라고 한다. 24시간 중에 18시간을 잔다"고 지적했다.

또한 송민호는 "그때 라방했을 때 사실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나PD는 "자기 단점을 크게 외쳐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불면증인데 너무 잔다. 불면증인데 꿈도 꾼다"고 외쳤다. 이날 멤버들의 단점은 '음악 장학 퀴즈'의 버저가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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