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흙수저→금수저가 된 스타 10위 임영웅..1위는 아이유

조상은 2020. 11.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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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상위권에 랭킹된 스타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위를 차지한 스타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었다.

한편, KBS2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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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연중라이브'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상위권에 랭킹된 스타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위를 차지한 스타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어린시절 어머니하고만 살았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얼굴에 흉터가 남을 정도로 힘겨웠다고. 그의 데뷔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무명의 시절이 길었고, 월세를 낼 형편이 되지 않아서 군고구마를 팔기도 했다. 이후 아침마당을 통해서 다시 재활약을 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예능과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9위는 배우 조정석이었다. 실제로 조정석은 생계유지 곤란으로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어려운 형편을 겪었었다. 그후 여러 뮤지컬 무대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실력을 키운 조정석은 다양한 작품에 러브콜을 받을정도로 성장했다. 8위는 추자현이었다. 힘겨운 가정사로 인해서 중국에서 활동을 하게된 추자현. 중국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았고, 이후 남편 우효광을 만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7위는 BTS 슈가였다. 힘겨웠던 연습생 시절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어려웠다는 슈가. 당시 배달을 하다가 다쳐 어깨 수술을 받았었기에 최근에 활동을 멈추기도 했다. 6위는 이정재였다. 형이 자폐아인 이정재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 거듭난 이정재가 6위를 차지했다.

5위는 유재석이었다. 무려 9년의 무명시절을 겪었던 유재석은 지치지않고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면서 대표 MC로 거듭나게 되었다. 4위는 원빈이었다. 원빈도 가난한 시절을 이겨내며 배우가 됐다. 이후 정선에 부모님을 위한 집을 사드리면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3위는 정우성이었다. 학교까지 그만둬야 할정도로 가난한 정우성은 햄버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배우에 도전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2위는 장윤정이었다. 하루에 10개가 넘는 스케쥴을 소화할 정도로 영양 실조에 걸렸었다. 하지만 히트곡 '어머나'로 인해 인생이 달라졌고, 우리가 알고 있는 장윤정으로 거듭났다.

대망의 1위는 아이유였다. 실제로 단칸방에 살정도로 가난했던 아이유는 힘든생활 속에서도 가수에 도전했다고. 자신의 곡을 애정하는 그의 모습에 대중들은 좋아했고, 이후 '좋은날'을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지금의 아이유로 탄생됐다.

한편, KBS2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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