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어서와'PD "韓 전통 사랑하는 빌푸아내 가문, 프로그램 취지 잘맞았다"[직격인터뷰]

박수인 입력 2020.11.13. 12:0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가 빌푸 가족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연출하는 박성하 PD는 11월 13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인 아내뿐만 아니라 장인어른, 처남까지 섭외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가 빌푸 가족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연출하는 박성하 PD는 11월 13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인 아내뿐만 아니라 장인어른, 처남까지 섭외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지난 2017년 출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재출연해 처음으로 처가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빌푸의 장인은 풍산 류 씨 가문, 조선시대 문신 서애 류성룡의 후손임을 밝히며 외국인 사위에게 가훈, 족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성하 PD는 "빌푸 씨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걸 (처가도) 알고 있었다. 빌푸 씨가 한국에 오면 흔쾌히 출연해주겠다고 했다"며 "전통을 사랑하는 가문이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도 취지가 맞아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빌푸 아내 가문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는 박 PD는 "아이템 때문에 미팅을 했을 때 알게 됐다. 장인어른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깜짝 놀랐고 집에 있는 자기들이 생각보다 고가의 자기들이다. 인천 한복판에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집안이 있구나 하고 놀랐다"고 전했다.

빌푸의 처가 방문 이야기는 지난 방송에 이어 2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 박 PD는 다음주 관전포인트에 대해 "핀란드 친구들이 빌푸 씨 결혼을 축하해주는 장면이 공개된다. 한국식으로 함들이도 했다"며 "이후에는 빌푸 씨가 한국에 있는 동안 또 다른 에피소드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빌푸 편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최고시청률은 4%를 기록해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