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준현, 청소 안한 비매너 낚시꾼들에 일침 "썩은내 나"[결정적장면]

박수인 2020. 11.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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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김준현이 청소를 하지 않은 비매너 낚시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이수근은 김준현의 낚시터에 밑밥 찌꺼기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고는 "갯바위에서 (낚시) 하고 청소 안 하고 갔네. 네가 토한 것처럼 해"라고 말했다.

구토를 하는 리액션을 보인 김준현은 "썩은내가 난다. 이 녀석들 정말. 물 한 번 받아가지고 뿌리는 게 어렵나"라고 청소하지 않는 낚시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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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도시어부2' 김준현이 청소를 하지 않은 비매너 낚시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추자도에서 낚시를 시작하는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은 김준현의 낚시터에 밑밥 찌꺼기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고는 "갯바위에서 (낚시) 하고 청소 안 하고 갔네. 네가 토한 것처럼 해"라고 말했다.

구토를 하는 리액션을 보인 김준현은 "썩은내가 난다. 이 녀석들 정말. 물 한 번 받아가지고 뿌리는 게 어렵나"라고 청소하지 않는 낚시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김준현은 '잠깐만' 캠페인 로고송과 함께 "저는 지금 갯바위에 올라와 있다. 이렇게 갯바위 위를 사용하고 난 뒤 물 한 번 떠서 두어번만 씻어내면 다음 낚시하는 분들이 정말 쾌적할 텐데, 그리고 우리 환경도 지킬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렵지 않다. 5분이면 된다"고 당부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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