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현, 12월 31일 빅히트 합동공연 출연 확정..총 7팀(공식)

황혜진 2020. 11.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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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된 출연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이현, 계범주가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

이로써 이번 합동 공연에는 이현,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계범주,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까지 총 7팀이 참여한다.

플레디스 소속 세븐틴의 경우 이전에 잡힌 예정된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이 어려워 합동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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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이현, 계범주가 빅히트 레이블즈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프레젠티드 바이 위버스)에 합류했다.

빅히트 측은 11월 12일 공식 SNS, 위버스를 통해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 마지막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지된 출연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이현, 계범주가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 이로써 이번 합동 공연에는 이현,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계범주,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까지 총 7팀이 참여한다.

빅히트 측은 "12월 31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을 동시 개최한다.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새해 카운트다운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소속 세븐틴의 경우 이전에 잡힌 예정된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이 어려워 합동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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