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 '올해의 혁신가상' 수상(공식)

황혜진 2020. 11.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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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WSJ MAGAZINE)의 '올해의 혁신가' 상을 수상한다.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 측은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020 올해의 혁신가'(2020 Music Innovator Award)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0 올해의 혁신가' 시상식은 이날 오전 9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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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WSJ MAGAZINE)의 '올해의 혁신가' 상을 수상한다.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 측은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020 올해의 혁신가'(2020 Music Innovator Award)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0 올해의 혁신가' 시상식은 이날 오전 9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이외에도 미국 가수 겸 제니퍼 로페즈 등이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들은 음악 작업에 그치지 않고 콘셉트 고안, 앨범 구성, 시각 디자인,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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