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첫 도전 '렛 미 댄스'[공식]

윤상근 기자 2020. 11. 12.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한다.

에버글로우가 가창에 참여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Let Me Dance'(렛 미 댄스)는 12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버글로우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플렉스엠,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한다.

에버글로우가 가창에 참여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Let Me Dance'(렛 미 댄스)는 12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버글로우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et Me Dance'는 2003년 발매돼 큰 인기를 끌었던 렉시의 'Let Me Dance'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LE의 프로듀싱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뭄바톤으로 색다르게 편곡된 이 곡은 기존의 클라이맥스를 프리코러스(Pre-Chorus)로 사용하고, 새로운 훅(Hook)과 드롭(Drop)을 추가해 신선한 느낌을 더하며 'Let Me Dance'의 매력을 한층 더 자아낸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글로벌 가요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허쉬)' 타이틀곡 'Adios(아디오스)'와 올해 2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선스)'의 타이틀곡 'DUN DUN(던 던)'의 뮤직비디오가 나란히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77.82X-78.29'로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해서 글로벌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 금잔디, 장민호와 열애설 "우린 열린 사람" 의미심장 박시연 '산후조리원' 깜짝 등장..얼굴이 왜이래? 함소원, 베이비시터 갑질논란에 사과..어땠길래 걸그룹 멤버, 유흥에 수천만원 탕진+성관계까지? 강다니엘·지효, 1년3개월만 결별..속내는?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