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예정된 스케줄로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불참"(공식)

이민지 2020. 11.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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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이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에 불참한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11월 11일 뉴스엔에 "세븐틴은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전에 잡힌 예정된 스케줄이 있다. 조정이 어려워서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2021 NEW YEAR’S EVE LIVE'는 빅히트 레이블즈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주목 받고 있다.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뉴이스트와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다. (사진=플레디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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