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 커플' 강다니엘·지효, 공개 열애 1년여 만 결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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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결별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 관계자는 10일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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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결별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 관계자는 10일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당시 톱 아이돌 가수 커플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강다니엘은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다수의 솔로 앨범을 선보였으며, 지효 역시 소속 그룹 트와이스로 '모어 앤드 모어' '아이즈 와이드 오픈' 등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으로 '14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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