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헤어져" 강다니엘·지효, 1년3개월 연인 끝..열애도 결별도 초고속 '인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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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1년 3개월의 공개 열애를 마치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
강다니엘, 지효는 지난해 8월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를 통해 초고속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10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번에도 양 소속사는 재빠르게 결별을 '인정'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며 강다니엘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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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1년 3개월의 공개 열애를 마치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
강다니엘, 지효는 지난해 8월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를 통해 초고속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안에 위치한 강다니엘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고의 톱 아이돌다운 바쁜 스케줄에도 사랑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특히 강다니엘과 지효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사람은 2AM 임슬옹이라는 사실을 밝혀지면서 더욱 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최정상에 오른 톱 아이돌 스타들의 열애 소식은 한동안 '핫'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1년 여 시간동안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는 듯 했다.
그러나 10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번에도 양 소속사는 재빠르게 결별을 '인정'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며 강다니엘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최근에 헤어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톱 아이돌의 공개 열애는 1년 3개월 여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은 바쁜 탓에 만남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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