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연예 뉴스] 'K팝 대표 커플' 강다니엘-지효, 열애도 결별도 초고속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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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1년 여만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언급했는데요.
지효와 강다니엘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나, 최근 바빠진 두 사람이 일에 집중하며 만남이 줄어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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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1년 여만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언급했는데요. 양측 모두 결별을 인정한 셈입니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나, 최근 바빠진 두 사람이 일에 집중하며 만남이 줄어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서 톱 아이돌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약 1년 3개월 만에 결별로 마무리됐습니다.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컴백해 활동 중이고 강다니엘을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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