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열애도 결별도 초고속 인정..1년 3개월 '열애 끝'[종합]

김준석 2020. 11. 1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1년 3개월만에 결별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한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앨범 활동 등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느라 만남이 줄어 자연스럽게 결별을 선택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1년 3개월만에 결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9년 8월 열애 보도 3시간여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한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결별도 단독보도가 나온 후 1시간 만에 빠르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강다니엘과)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앨범 활동 등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느라 만남이 줄어 자연스럽게 결별을 선택하게 됐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컴백했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썸만 십수 년째…임현식X박원숙, 드디어 이어지나
한유미 “목욕탕서 알몸으로 배구 男코치 만나” 아찔 경험담 고백
임미숙, '불륜+도박+100억 빚'에도 김학래와 사는 이유?
전유성이 최초 공개한 으리으리 2층 지리산 나무 집
‘이혼 13년차’ 선우은숙, 이영하에 극대노…눈물까지 쏟아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짜리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50만원'대 판매! 3일특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